아무도 없는 공간 사랑하는 마음
두 안
자리에 있는 마음에서
그대의 모습이 오늘은
그리움을
살며시 다가와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대 없는 쓸쓸한
시간이지만
생각하는 마음은
잠시라도 그대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땀 내 나는
향기와 함께
생각하는 것은
이 시간에도 나에겐
작은 행복인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길 걸어가면서/두 안 (0) | 2023.07.10 |
---|---|
사랑/두 안 (0) | 2023.07.09 |
인생은 허덕이는 삶/두 안 (2) | 2023.07.05 |
늘 외롭습니다/두 안 (0) | 2023.07.03 |
시인의 마음/두 안 (0) | 202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