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그대에게
두 안
사랑한 그대에게
돌아가려는
마음에도
멀어질 수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주님이 되셨다 해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모습이
나를 멍들게 합니다.
온 세상이 보이고
그대 것이라 보여
아름다운
마음이라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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