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기억 지워지지 않기를
두 안
멀기도 아니요. 가까이도 아닌
세상살이만큼이나
힘들고도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곳에서
잊히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사는 맛이 항상
그리움도 쌓이고 늘
보고 싶기도 하고 부 풀은
가슴들은 소년과 소녀가 되어
쌓이는 정 하나로 세상사는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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