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마음
두 안
아무 말도 없었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들을 수도 없었다.
속삭이던 마음을
떠나버린 지금은
돌아보는 마음뿐이다.
고이던 눈물은 추억을
회상하니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
언젠가는 눈물을
머금고 떠나가는 날
회상하는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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