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오늘도 당신이란 이름을 생각합니다 /두안

두안 2016. 9. 27. 13:50

 


        오늘도 당신이란 이름을 생각합니다 두안 먼 산을 바라보면 동행하는 시간이 생각나는 당신을 조용히 부릅니다 얼굴은 동그랗고 연한 빛 입술에 고운 목소리가 매력적이죠 그림을 그릴 수 없어서 글로 표현해 봤지만 기억이 아물거리니 그저 이렇게 써봤습니다 오늘도 당신이란 이름을 멍하게 생각합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