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

제11회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 성료

두안 2006. 7. 22. 14:49


 

제11회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 성료
                                         
                                                                   
해마다 열리는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이
지난 7월8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마로니에
청소년백일장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일장행사로
자리 매김된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은
올해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참가해서
말 그대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가인원도 작년보다 증가했고
학부모님까지 백일장

일반부에
참가하여 글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가인원 1,059명이 있었고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제주 등지에서도 참가했다.
제11회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을 축하하기 위하여
최승우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병학 교육장(학무과 장대리 참석)등이 축사를 했고
한국문단에서는
정광수(시인), 이수화(시인), 김용만(작가), 김건중(작가)등
46명이 심사위원 또는 추진위원으로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예산을 방문한 시인작가들은
고장 예산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써서
<문예운동>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전국청소년 청하 백일장추진위원회(이회운위원장)는
금년의 성황과 같이 내년에도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시상식은 8월12일경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문예운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