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처럼 머무는 곳
두 안
마음속에는
언제나
머물고
싶은 그곳
서성이면
멈춘 곳에서
남모르게
불러보고 있지
먼 곳에서
산다는 것이라면
기대 하지는
못했지만
살면서도 곁에서
누군가 있어야 한다면
그대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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