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한 잔
두 안
마음을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을 알아주는
그대 이었으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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