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눈물/두 안 흐르는 눈물 두 안 접은 편지 바람으로 부치는 사연 날리다 그리운 사람에게 흐르는 강물에 띄워 봅니다. 홀로 앉아 흐르는 물빛을 바라보며 마음속에 새겨 놓은 그리운 노래 담아 띄워 보냅니다. 그리움을 잊지 못하는 내 마음 알 수 있을지 몰라 흐르는 눈물 어울러져 흐르고 있답니다. 창작마음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