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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1

마음에 남긴 언어/두 안

마음에 남긴 언어 두 안 무심한 세월이 모두 지나간 곳 세월 삶의 무게가 들어앉아 있는 깊은 얼굴에 나타날 때는 길목에서 심장의 고동을 울리 가슴 아픈 마음이다.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기에는 슬퍼질 것 같아 스며드는 마음 원했기에 만나서 숨소리를 듣고 싶지만 끝으로 전해질 떨림이 진하게 느껴져 모든 것 잊고 떠나가겠지.

창작마음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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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책,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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