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彦 시언/두 안 時彦 시언 두 안 당신 귀에서 이상한 소리 들리 마음을 하도 답답해서 당신을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힘들 때마다 소리친 뒤에서 분명 답변이 있을 거라 믿고 (餘暇) 여가 있을 때 보냈는데 無言무언의 소리로 사랑의 회답을 보냈는데 아직도 모르겠네 수일 내로 보내주면 듣고 싶소. 뜻 時彦 시언 지키기로 굳게 약속한 말 閭家 여가 일을 하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짬. 창작마음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