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낯이 설 다/두 안 발길을 낯이 설 다/두 안달려도 그 자리인 듯그 자리에 낯선 이 곳자리를 지켜도 처음 보는 이 길.기억 속에 이 길은언제나 있어도 내 발길은아직도 익숙지 않다.처음처럼 지금도가끔 불편 하는 마음을여겼어도 난 언제나 낯이 설 다. 장미화 - 서풍이 부는 날 창작마음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