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꽃이 피었다 지는 계절인데도/두안

두안 2020. 4. 20. 09:21

        꽃이 피었다 지는 계절인데도 두안 코로나19병명에 늦잠을 더 잤더니 봄을 알리는 소리를 묻어두어 할 때는 꽃들이 피었다가 시들어 지는지를 알지 몰랐습니다. 활짝 피었다는 꽃들도 있었지만 사그라지는 꽃들도 보았다 새가 우는 것도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 시간을 못 들었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