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초 꽃이 필 때면/ 두 안
한없이 기다리다가
내 마음을 태우는
사랑은 가끔
기다림에 적셔진
긴 세월이다.
복수 초 노랑 꽃이
피어날 때는
생각나면
꽃을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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