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사랑하고 싶은 시간 /두안

두안 2014. 3. 4. 02:12

 


      사랑하고 싶은 시간 두안 끝없이 밀려드는 외로움은 어둠이 밀려오는 초저녁이라 사랑하면서 그리움을 지워버리고 싶다 깊어갈수록 반짝이는 별을 보고 찬 공기에 이슬 내리는 새벽녘까지 마주앉아 가슴속 밀어를 나누고 싶습니다 까만 두 눈에서 졸리면 여린 미소로 나를 따뜻하게 감싸줄 것이며 시간 속에 못다 한 이야기 가슴 한가득 담겨주는 시간이 될 테니까. 카페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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