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을 하면서도
표현을
못하고 있는
내가 바보 같습니다.
바라 만 보고 있어도
멀 리서
생각하는
마음을
그대는 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아시나요.
십 년을 훌쩍 넘어
늙은 마음으로
넘어가고 있지요.
강산도 변하고
계절은 넘어가는
겨울 오고 있어도
변하지 못하니
사랑하는 마음이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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