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흐름 시간은 아쉽다/두 안

두안 2024. 1. 10. 17:11

흐름 시간은 아쉽다
                 두 안

당신처럼 
지우려 해도
세월은 마음에 
이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은 길 손 같이
흘러간 마음에 
넘나드는 
적 막으로 흐름에 
시간마저도 아쉽다.
                 

당신처럼 
지우려 해도
세월은 마음에 
이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은 길 손 같이
흘러간 마음에 
넘나드는 
적 막으로 흐름에 
시간마저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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