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의 만남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의 만남 글 두안 우리는 존엄성을 지닌 생명으로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들을 구별하지도 않고 서로 만나기도 하고 서로 헤어지게도 합니다 때로는 친한 친구같이 지내다가도 이기적이라고 언짢아서 다툼에 피가 나도록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좋은 친구라 생각되면 또다시 만나기도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을 때 별로 마음에 끌리지 않아서 와 닿지 않았는데 시간을 두고 접하고 지내다 보면 됨됨이를 알 때 진한 만남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오래되도록 변하지 아니하면 우리에게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을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게 사람들만이 하는 행동하는 이자 말하며 통하는 언어이기에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툼과 시기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보다 더 소중한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두안이가 머무는 카페로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