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어머님 정이 그립습니다 /두안

두안 2011. 1. 27. 11:06

 

 

 

      어머님 정이 그립습니다 두안 가슴에 묻고 그리워하는 고향 부모 형제 또 그립고 그리워 메아리처럼 허공에 불러봅니다 가고 싶어도 못 가본 내 고향 지금쯤은 변하고 변해버렸겠지만 내가 살던 옛집이 생각납니다 놀던 그곳 친구들은 뿔뿔이 떠나버린 뒤 지금은 예전처럼 되돌아오지는 않지만 멍하게 생각나는 고향이랍니다 가끔 보고 싶을 때 품에 안기고 싶은 친구들이 그립고 평생 사랑해주시던 어머님 정이 그립습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