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마음에
두 안
주신 마음 하나
깊은 가슴에
남아 있으니
늘 미안해 하지 마세요
늘 힘들고 부족할 때마다
채워주신 마음
보석 상자에
이미 간직했는데요
어제와 오늘이 달라졌어도
내일이란 꿈을 꾸고 있으면
수채화로 그려 나가는
이름이 기억나지요
보고 싶어서 계절마다
마른 잎 새가 된다 해도
마음의 주신 선물
지금도 잊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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