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없는 사람
두 안
날 저무는 추운 겨울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에
하얀 눈같이 내릴 때
하얀 미소를 지우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힘겨울 때 의지가 되고
눈물이 흐를 때마다
위로와 이해로 될 때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 주는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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