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가고 고독은 마음은 남는다
두 안
마음은 그 자리에 있어도
고독한 마음을
쓸쓸해지니 모습을
그리움이 가득히
떠오르게 합니다.
쓸쓸한 시간에 생각하는
마음은 잠시라도
그대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서
쓸쓸해도 좋습니다.
향기는 가고 고독은
향기 꽃 마음처럼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있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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