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두 안
난 언제나
여기에 있지만
그대는
언제나 있지 않는다
하늘에다 대고
불러보고 있어도
그대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언제까지나
대답은 없어
그대로
있어도 우리는 사랑하니까.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머님/두 안 (0) | 2022.03.23 |
|---|---|
| 고생하는 삶일지라도/두 안 (0) | 2022.03.21 |
| 꽃 향기/두 안 (0) | 2022.03.15 |
| 봄 비가 내립니다/두 안 (0) | 2022.03.13 |
|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있다/두 안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