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꽃 필 때면 고향이 그립습니다/두 안 고구마 꽃 필 때면 고향이 그립습니다 두 안 시계 바늘처럼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때면 반겨주는 옛날이 그리워 고구마 꽃 피는 밭으로 가고 싶다. 예쁜 골목길 없어도 세월도 비켜간 옛날 그대로 이면 고향 같은 시골 집 고향이 그립습니다. 창작마음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