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음/두 안 시인의 마음 두 안 길을 걷다 가도 눈물이 나서 몰래 울적해서 훔치고 흘리는 마음은 어린애처럼 울고 있다. 시인은 소리 내기 힘들어 외로워도 소리 없이 흘리고 괴로워도 말없이 눈물이 흘리는 시인의 마음은 여리다. 창작마음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