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세월은 한참 지나가도 처음처럼 사랑하는 마음 곁으로 그대로 새겨지고 있어도 세월처럼 변하지도 않습니다. 쓸쓸할 때마다 가버린 그대를 생각날 때마다 내리듯이 흐르는 고인 눈물을 닦으면서 회상하며 말없이 닦습니다. 창작마음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