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었을까/두 안 기다림이었을까 두 안 기다림은 끝이 없는 길고 긴 기다림이었을까 아니면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기다림이었을까 기다림의 정은 남아 있을 것 오늘도 취향에 젖어서 꽃잎으로 생각해본다. 창작마음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