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은 다 가고/두 안 젊은 시절은 다 가고 두 안 가슴속 깊이 남아 떠나지 않고 멀리 사라진 슬픈 기억처럼 먼 하늘에 남아서 여울져 오네. 젊은 시절은 다 가고 꿈이 허무하게 사라져 버린 마음 바람 따라 바라보면서 쓸쓸히 지는 것을 보면 말없이 앉아 있네. 창작마음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