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던 시간/두 안 머물던 시간 두 안 꿈을 꾸듯이 머물던 시간은 행복했는지 기억은 떠나지 않고 꿈으로 머물던 시간은 정이 너무 아쉽다 내 곁으로 다가오다가 잃어버린 마음은 머물고 간 계절만큼 머물다간 시간을 계절이 오면 꿈속에서도 보였다 창작마음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