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를 부른다/두 안 당신이 나를 부른다 두 안 시선만큼 살아 숨을 마음들 미소처럼 감미로운 시심으로 시어들 호흡 속에서 꽃이 피어나고 밤을 새우며 써 내린 눈물의 혼 희망이라 부른다. 창작마음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