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흐르고 있다/두 안 눈물은 흐르고 있다 두 안 빗물은 눈물 되어 마음에서 뛰고 가시의 눈물은 한줄기 냇물이 되어 강처럼 흐르고 있다. 멍든 마음은 눈물 되어도 그런 사람을 말할 수는 없어도 기다리는 마음은 마냥 기다리고 있다. 창작마음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