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두 안 석양 두 안젊음이 떠나간 청춘을 한없이 기억하면서 마음 닫는 느낌으로 노을 지는 석양을 그리움으로 바라보니 가슴에는 가득 차 있었지.석양을 바라보고 멍하게 있으니 가는 세월 야속한 마음이 흔들며 썰물처럼 밀려와 바라보면 살짝 고개 숙이네.페이지(PAGE) - 벙어리 바이올린 창작마음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