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픔이다
두 안
가슴 타는 날
잠 못 들고
터질 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남자.
모든 것이 채워져
빨간 단풍잎을 보면
떨어진 길은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머물던 시간/두 안 (0) | 2022.10.28 |
---|---|
겨울로 가는 계절/두 안 (0) | 2022.10.25 |
동행/두 안 (2) | 2022.10.20 |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두 안 (0) | 2022.10.15 |
사랑하는 그대에게 (3)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