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었을까
두 안
기다림은 끝이 없는
길고 긴 기다림이었을까
아니면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기다림이었을까
기다림의 정은
남아 있을 것
오늘도 취향에 젖어서
꽃잎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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