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산은 자연을 배울 수 있지요

두안 2006. 5. 8. 00:12

        산은 자연을 배울 수 있지요 시집 두안 하늘이 내려 주실 선물이라면 바라는 것이 많이도 있겠으나 고귀하게 바라는 것은 비랍니다. 내리는 빗줄기로 젖은 땅에 씨앗의 생동감 푸르게 만들어 작은 물모여 흐르는 물소리에 귀기울이며 감상하는 귀한 물줄기 소리에 나도 감사하는 마음 글로 표현해 봅니다. 시원한 봄의 시 소리 많이 흘려 나오고 있으나 맑게 흐르는 물소리 들어보며 떠나지 못하는 산새들이 귀한 소리로 아름답게 합창하는 소리 나 역시 음악에 도취되어 한동안 자리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 조화롭게 합창에 자연에 취해 떠날 수가 없습니다. 3부자연을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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