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치유될 수 없는 사랑 /두안

두안 2016. 12. 27. 11:00

 


        치유될 수 없는 사랑 두안 삶은 멍들어 버린 마음을 다시는 치유가 없었다 세월도 헝클어진 마음의 병을 치유될 수가 없었다 인연은 아니었는지 떠나버린 날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다 때론 좋은 날도 있었지만 이별을 접어야 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심정을 대답해주거라 믿었는데 아무도 응답은 없었다 오직 자신과 싸우는 일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