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코스모스 피는 길목에서/두 안

두안 2023. 10. 30. 09:55

코스모스 피는 길목에서
                        두 안


코스모스 피는 
길목에서
머물던 시간이
기억은 떠나지 않고
코스모스 시간은
너무 아쉽다.

시간은 곁으로
다가오는데 머물고 간
계절만큼
꿈을 꾸면서
코스모스 길은
꿈속에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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