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해마다 나를 부르는 고향 /두안

두안 2010. 2. 10. 20:19

 

 

 

      해마다 나를 부르는 고향 두안 고향처럼 향수에 정이든 타향살이이건만 흙 냄새 물씬 나는 고향산천은 언제나 나를 부른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도 부모 형제가 모이는 고향 길 언제나 분주하다 고향이야기 들려 줄 때마다 친구는 고향이요 노래는 향수이기에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