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그대에게 내 마음을 띄웁니다 / 두안

두안 2010. 2. 5. 01:28

 

 

 

      그대에게 내 마음을 띄웁니다 두안 기다림의 마음만큼이나 언제나 보고 싶어지는데 그대에게 보고 싶다고 말하면 보고 싶어질까 봐 아무 소리도 못 하고 있습니다 기억하는 만큼 잊지 못하여 느낌만으로 시간의 공백을 혼자만이 기억하면서 여운으로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와 나 행복했다 말합니다 지나가는 세월의 장벽을 현실이란 벽에 부디 칠 때마다 잊어버리는 그대처럼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가면 되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손 모아보고 꿈을 꾸며 무지개 다리 건너가는데도 인연의 하나로 맺은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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