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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1

잃어버린 마음/두 안

잃어버린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지만 마음을 엿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 떠나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잃고 난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마음 훌훌 털어 버렸으니 덜 겪어도 되겠지만. 늙어버린 마음을 붙잡지 못하고 어쩔 수 없으니 말해도 소용없어라.

창작마음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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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책,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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