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두 안 사랑하는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엿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을 떠나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마음은 훌훌 털어 버렸으니 겪어도 되겠지만. 늙어버린 마음 붙잡지 못하고 어쩔 수 없다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라 창작마음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