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마음/두 안 속삭이는 마음 두 안 아무 말도 없었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들을 수도 없었다. 속삭이던 마음을 떠나버린 지금은 돌아보는 마음뿐이다. 고이던 눈물은 추억을 회상하니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 언젠가는 눈물을 머금고 떠나가는 날 회상하는 마음이겠지. 창작마음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