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미완성 곡 /두 안 여름은 미완성 곡 두 안 무덥게 터진 마음을 태운다 해도 크게 달라질 수 없다. 더운 계절이지만 분명 계절은 오니 또 지나고 있다는 것. 마음은 질수록 안은 활활 타올라 대지와 견주더라도 행복하지 않으리라 창작마음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