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26

애정의 꿈을 머물던 시간/두 안

애정의 꿈을 머물던 시간 두 안 꿈을 꾸듯이 머물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는지 기억은 떠나지 않고 꿈이 머물던 시간은 애정이 너무 아쉽다. 머물던 시간은 다가오다가 사랑이 머물고 간 계절만큼 놀던 꿈을 꾸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꿈속에서 보였다. 추억처럼 달콤한 사랑을 선물로 포장해 놓고 멀리 떠날지라도 사랑은 머물던 시간은 떠나지 않아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2022.07.25

사랑하는 마음/두 안

사랑하는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엿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을 떠나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마음은 훌훌 털어 버렸으니 겪어도 되겠지만. 늙어버린 마음 붙잡지 못하고 어쩔 수 없다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라

창작마음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