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인 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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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

향기가 있는 날/두 안

향기가 있는 날 두 안 하루살이 더위를 느끼는 칠월입니다. 육신이 더러운 곳 땀으로 씻어내는 날.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도 젖는 날입니다. 꽃들을 꺾어 들지 않으니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합니다.

창작마음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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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책,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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