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으로 지는 인생/두 안 석양으로 지는 인생 두 안 인생은 봄은 어느덧 가고 인생은 기울어 지는 청춘은 저물어가네 인생은 나그네 길은 흘로 갈 머나먼 길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사무친 옛 일지만 가신 분 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 보아도 떠나버린 석양은 말이 없네. 창작마음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