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세월/두 안 무정한 세월 두 안 산 에도 들판에도 푸른 잎만 남기고 젊은 마음 떠나 가버렸네. 흩날리는 머리 위로 앉았더니 하얀 머리 칼만 춤을 추네. 창작마음 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