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인 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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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

멀어진 그리움/두 안

멀어진 그리움 두 안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그리움을 맞추기를 시작하기 전에 멀리 멀어진 그리움 이었다. 부딪치며 지나쳐간 사람들 중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 빠져 들었고 아쉬움으로 묻어 바람처럼 스쳐간 인연인 줄 알았다.

창작마음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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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책,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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