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그리움/두 안 멀어진 그리움 두 안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그리움을 맞추기를 시작하기 전에 멀리 멀어진 그리움 이었다. 부딪치며 지나쳐간 사람들 중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 빠져 들었고 아쉬움으로 묻어 바람처럼 스쳐간 인연인 줄 알았다. 창작마음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