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소나타처럼/두 안 달빛 소나타처럼 두 안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는데 구름은 흩어져 버렸는지 보이지 않고 밤마다 달빛 소나타처럼 달은 넘어 간다 . 어둠으로 흐르는 시간은 외롭고 적막하지만 달빛은 사무치도록 긴 밤 내 마음은 같더라. 창작마음 2024.01.12